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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택시' 홍수아가 중국 진출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서유리와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실검녀 특집' 편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아는 "출연한 '연애의 기술'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됐고, 구경 온 친구로부터 중국 제작자를 소개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진출에 대한 제안에 홍수아는 "배우이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어디든 다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홍수아.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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