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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홍석천이 JYJ 김재중의 군 생활 근황을 전했다.
1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인 김재중. 지난번 첫 휴가때 전화통화만 해서 무척 아쉬웠던 재중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로 체중도 10kg정도 오르고 무척 건강해졌단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친 연예계 생활에서 잠시 떨어져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고 돌아와라 재중아. 멋진 대한민국 일병 김재중 충성. 보고싶다 이눔아"라며 연예계 절친 후배 김재중에 애정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군 생활에 적응한 듯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는 지난 3월 31일 현역으로 입소,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김재중 홍석천.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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