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춘티켓 시즌2(부제 : 친구야 같이 가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춘티켓 후속 이벤트. 입장료 부담 없이 야구관람을 선호하는 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위한 1+1티켓 이벤트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주중경기에 한해 25세 이하(90년생 이상) 입장객은 S, A, B, C, 자유석을 구매하면 같은 좌석 등급 티켓을 한 장 더 받을 수 있다. 청춘티켓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매표소에 신분증을 보여주면 1+1으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또 하나의 이벤트.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부산대역 서면방향 스크린도어 홈경기일정 포스터를 찾아 그 앞에서 주장 최준석과 같은 포즈로 인증샷 촬영 뒤 본인 SNS계정에 인증샷을 올리면 홈경기 자유석 티켓을 1인 1매 무료 증정한다. 단 롯데 공식 SNS '좋아요(팔로우)' 대상자로 전날(11일)부터 30일까지 사직구장 홈경기 당일 자유석 잔여좌석에 한해 현장 매표소에 SNS인증샷을 보여주면 무료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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