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이원(가운데)이 12일 오후 서울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프라이드'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이드'는 성(性)소수자들이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포용과 수용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 주는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