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첫 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했다.
'협녀'가 오는 15일, 16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전도연, 김고은, 이준호와 박흥식 감독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15일에는 전도연, 김고은, 이준호, 박흥식 감독이 CGV용산과 롯데 용산, CGV 여의도, CGV 영등포, 롯데 영등포, CGV 신도림, 롯데 신도림을 찾는다. 이어 16일에는 이준호를 제외한 전도연, 김고은, 박흥식 감독이 롯데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 건대, CGV 강변, 롯데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거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극으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김고은 전도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