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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박진영에게 하고 싶은 말을 가장 큰 데시벨로 말하는 미션을 받았다. 가장 큰 목소리를 낸 사람에겐 소고기가 주어졌다.
선미는 "휴가보내주세요"라고 말하며 118데시벨을 이끌어 냈다. 유빈은 "진영아~"라고 16살 많은 박진영의 이름을 반말로 불렀다. 128데시벨. 혜림은 "이상한 발성 그만해"라고 외치며 "피디님이 발성하실 때 이상한 발성을 낸다"라고 설명했다. 예은은 "피디님 진짜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야유를 샀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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