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삼성 장원삼이 개인통산 1400이닝을 돌파했다.
장원삼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398.1이닝을 투구했던 장원삼은 2회 1사 1루서 양석환을 2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려세우면서 개인통산 1400이닝을 돌파했다.
KBO리그 28번째 기록. 삼성과 LG는 3회말 현재 1-1 동점.
[장원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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