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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스타덤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조PD 측이 그룹 탑독과 불화설을 일축했다.
12일 스타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탑독 키도와 곤이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도, 받은 사실도 없다"며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탑독이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키도와 곤은 수익정산 불만 및 부당한 대우에 대해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탑독 키도는 지난해 9월 솔로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이에 앞서 탑독으로서는 지난해 6월 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한 바 있다.
앞서, 조PD가 발굴한 그룹 블락비 역시 지난 2011년 조PD 및 스타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이후 블락비는 신생 기획사 세븐시즌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
[조PD(위)와 그룹 탑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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