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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오승환이 4경기 연속 세이브를 수확했다.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은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즈와의 경기에 팀이 3-1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이날 결과로 오승환은 4경기 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시즌 34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센트럴리그 이 부문 선두. 또한 평균자책점도 3.02에서 2.96으로 내리며 2점대 평균자책점에 복귀했다.
오승환은 8일과 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 이어 전날 주니치전에서도 세이브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세이브를 추가했다.
이날도 오승환은 팀이 3-1로 앞선 9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히라타 료스케를 148km짜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오승환은 와다 가즈히로는 2루수 앞 땅볼로 돌려 세웠다.
이어 모리노 마사히코는 뜬공으로 잡아내고 가볍게 경기를 끝냈다.
최고구속은 150km까지 나왔으며 투구수는 15개였다.
한편, 한신은 오승환의 깔끔한 마무리 속 4연승을 달렸다. 시즌 성적 54승 1무 48패로 센트럴리그 선두 유지.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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