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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임영규가 개과천선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임영규의 보이스피싱범 검거 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찰은 "임영규 씨의 제보로 전화사기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뷰에 임한 임영규는 "제가 열두명이 순식간에 사기 당할 뻔한 것을 제가 막았다"며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실제로 임영규는 보이스피싱범 검거에 기여한 것이 인정돼, 감사패와 상금을 받았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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