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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SN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NEW 야구가 좋다'에서는 KBO 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를 집중 조명한다.
방송에서는 역대 최초 한 시즌 2회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한 NC의 에릭 테임즈와 역대 최초 데뷔 2연전 완투승을 거머쥐며 팬들에게 '지저스'가 된 한화의 에스밀 로저스를 만나본다. 이들의 활약상과 더불어 이들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건네는 인사도 들어볼 수 있다는 후문.
또한, 이 외에도 금지 약물 복용으로 출장금지 징계를 받았던 한화 최진행의 복귀 소식과 주루 플레이 중 부상당한 SK 최정의 소식도 함께 전할 예정이라고.
괴물 같은 활약으로 KBO리그를 평정하고 있는 테임즈와 로저스를 만나고 싶다면 오는 16일 밤 9시 30분 '아이러브 베이스볼-NEW 야구가 좋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저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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