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유선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유선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다"며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으로, 액션 등에 관심이 많아 재미있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수준급의 절권도 실력을 선보였던 유선인 만큼 '진짜 사나이'에서 어떠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오는 9월 방송예정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는 유선 외 제시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한편 유선은 오는 20일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를 치료하던 중 그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인 '퇴마:무녀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유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