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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손글씨 편지를 전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지현은 15일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친필 광복절 메시지를 전했다.
전지현은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직 나라를 위해 이름 없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분들, 그곳에 여러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더불어 영화 '암살'을 통해 그분들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암살'은 이날 천만 관객들 돌파했다. '암살'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로 전지현이 신념의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손글씨 메시지를 전한 전지현. 사진 = 쇼박스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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