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이가 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운전면허에 도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필기시험 합격 후 고기를 먹으러 갔다.
조이는 유독 오빠처럼 자신을 챙기는 육성재에게 "오빠병 걸렸어"라며 투덜댔지만 싫지 않은 기색을 내비쳤다.
이후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저를 편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귀엽게 봐주는 때가 많아졌다. 그럴 때마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더 아기 같아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