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육성재가 조이의 갑작스런 스킨십에 부끄러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농활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이는 육성재와 기차를 타고 가던 중 "내가 쓰는 건데 좋아서 가지고 왔어"라며 마사지를 위해 육성재의 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이에 육성재는 인터뷰에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조이가 이상하게 쑥 들어오는 게 있다. 시원한 건 둘째 치고 티셔츠 안으로 손 들어오고 난리가 났는데…"라며 얼굴을 붉혔다.
이와 관련해 조이는 제작진에게 "그런 마사지에 관심이 많아서 멤버들도 피곤하다고 하면 풀어준다. 제가 따로 사심이 있어서 이렇게 들어간 게 아니고 남편 어깨가 아프니까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육성재는 자신에게 마사지를 해 준 조이에게 "당하는 사람은 굉장히 부끄럽다. 옷 안으로 쑥쑥 들어오는데"라면서 쑥스러워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