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두산 유민상이 데뷔 첫 홈런을 장식했다.
유민상은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4-4 동점이던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풀카운트서 윤길현의 131km 슬라이더를 공략,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비거리는 120m. 데뷔 첫 홈런이다.
두산은 8회초 현재 5-4 리드.
[유민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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