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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지현, "육아용품 거의 다 중고…직거래도 직접"
2015-08-15 21:28:29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용품을 중고로 산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이지현은 "육아용품 거의 다 중고다"라며 "직거래도 많이 직접 한다. 아줌마는 무서운 거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고 거래에 중독된 사연에 대해선 "여자 아이고 학생이니까 엄마가 걱정하는 부분이 있긴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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