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SK 득점력 극대화 고심, 김용희 감독의 지론과 당부

시간2015-08-16 09:29: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는 득점력 극대화가 고민이다.

16일 현재 팀 타율 6위(0.275), 팀 타점 7위(467개), 팀 득점 8위(475개), 팀 홈런 7위(96개) 등 대부분 공격지표가 하위권이다. 이 부분은 SK가 올 시즌 삼성의 대항마라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중, 하위권으로 추락한 원인 중 하나.

시즌 내내 부상자가 많다. 현재 간판타자 최정을 비롯해 박진만, 나주환, 조동화 등이 부상으로 뛸 수 없거나 1군에서 제외됐다. 앤드류 브라운, 박정권 등 일부 중심타자들은 시즌 도중 타격 슬럼프에 시달리기도 ?다. 결국 김용희 감독은 최근 타순 조정을 많이 하고 있다. 정의윤 등 트레이드로 LG에서 영입한 타자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정민, 유서준, 이진석 등 저연차급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다.

▲심리적으로 편한 타순이 있다

김 감독은 15일 인천 두산전을 앞두고 "타자는 자신에게 편한 타순이 있다"라고 했다. 브라운을 두고 한 말. 외국인타자로서 4번타순에 가장 많이 기용했다. 브라운은 4번에서 16홈런 39타점을 기록했으나 타율이 0.254로 좋지 않았다. 흐름을 끊는 경우가 있었다. 김 감독은 브라운을 파격적으로 톱타자로도 기용해보고, 6~7번에도 배치했다. 브라운은 최근 주로 6~7번으로 나서는데, 타격감이 상당히 올라왔다. 특히 7번에선 18타수 9안타 타율 0.500 3홈런 9타점으로 괜찮다.

김 감독은 "중심타선에서 하위타선으로 이동하면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는 부분이 있다. 아무래도 4~5번 타순에 들어서면 중압감이 생길 수 있다"라고 했다. 브라운은 8월 타율 0.297 4홈런 11타점으로 괜찮다. 마찬가지 의미로 박정권도 6월에 좋지 않다 7월 서서히 살아난 뒤 8월 타율 0.356 4홈런 10타점으로 펄펄 날고 있다. 알고 보니 4번 0.158, 5번 0.271인데 2번에선 0.433으로 좋다. 최근엔 2번, 6번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중심타선에 대한 중압감에서 자유로워지면서 방망이가 점점 뜨거워졌다. 다만 15일 경기서는 무안타로 숨을 골랐다.

▲이 기회를 잡아라

마산고, 동아대를 졸업한 내야수 최정민은 최근 몇 차례 주전 2루수로 기용됐다. 14일 인천 LG전, 15일 인천 두산전서 연이어 8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4일 경기서는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매서운 방망이 실력을 뽐냈다. 퓨처스리그서 31도루를 기록, 발이 빠른 이진석은 대주자로 기용되고 있다. 유서준도 "홈런 20개는 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는 김 감독의 평가 속에 조금씩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진석과 유서준은 13일 인천 LG전서 나란히 데뷔 첫 안타를 쳤다.

김 감독은 "주전으로 뛰지 못하는 타자가 갑자기 타석에 들어와서 안타를 치기가 쉽지 않다"라고 백업 야수들의 고충을 이해했다. 그러나 그 작은 기회를 잡는 선수가 주전이 된다. 김 감독도 "적은 기회를 잘 잡아야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최정민, 유서준, 이진석의 경우 베테랑 주전들의 부상을 틈타 실력을 보여줄 기회를 잡은 지금이 매우 중요하다. 벤치에 별 다른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면 베테랑들의 복귀와 동시에 2군으로 내려가게 되고, 언제 다시 1군에서 기회를 잡을지 알 수 없다. 팀 입장에선 베테랑들의 부상이 위기다. 하지만, 저연차급 선수들이 작은 기회를 잘 잡고 성장해서 견제세력이 되면 장기적으로 선수층이 두꺼워진다. 그게 타선 위력을 극대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슈터스타가 돼라

김 감독은 "누구나 입단 초반엔 강한 멘탈을 갖는다. 그러나 주전이 되고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긴장감이 풀리게 돼 있다. 그러다 은퇴할 때쯤 되면 더 절실해진다"라고 했다. 확고한 주전타자라고 해도 계속 긴장하고 연구하고 발전해야 한다. 막상 그런 타자가 의외로 많지 않다는 게 김 감독 지적.

그런 점에서 김 감독은 "요즘 타자들은 몇 게임 잘치면 온라인, 신문을 통해 스타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나 김 감독은 "거기서 만족하면 안 된다. 그냥 스타가 되려고 하지 말고 슈퍼스타가 돼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타자들 개개인이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말고 절실함을 갖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는 의미다.

[김용희 감독과 SK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