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가 9경기만에 홈런을 쳤다.
텍사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홈 경기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3으로 앞선 7회말 2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볼카운트 1B서 2구 81마일 체인지업을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15호.
추신수의 홈런은 4일 휴스턴전 이후 9경기만에 나왔다. 텍사스는 8회초 현재 12-3 리드.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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