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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엄지온이 생애 첫 말타기에 도전해 대성공을 거뒀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엄지온이 함께 말타기에 도전했다.
이날 엄지온은 처음 말을 타는 것임에도 두려워하는 기색없이 말 등에 올랐다. 말의 돌발행동에 잠시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엄지온은 그런 순간까지 즐기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엄지온의 말타기에 조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엄지온은 두 손을 놓고 어로지 허벅지 힘으로만 타는 신 기술(?)도 보였다.
엄태웅은 "욕심은 제가 타고 싶었는데, 지온이가 좋아하고 잘 타고, 또 사람들이 잘한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태웅 엄지온.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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