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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이 과감한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다.
美 피플은 카다시안이 섹시한 임산부 패션을 선보이며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유명 광고감독과 멋진 '3인분 오찬'을 즐겼다고 16일 전했다. 사람이 둘인데 3인분? 새로 태어날 카다시안 뱃속의 아기를 포함해서다.
이날 같이 점심을 나눈 사람은 유명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의 노르웨이 출신 광고 총책임 감독 피터 던다스.
둘째를 임신중인 카다시안은 몸에 착 달라붙는 아미 칼라 드레스를 입고 부푼 배를 자랑했다. 또 풍만 가슴의 섹시 가슴골은 언제나 따르는 카다시안의 팁.
오는 12월 출산 예정인 카다시안은 놀랍게도 이날 노메이크업으로 나왔다.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럽게 올린 사진 옆에 카다시안은 점잖게 '3인분 점심(Lunch for 3)'이라고 설명을 달았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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