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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7세 연상의 가수 미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남성그룹 소리얼 류필립이 현재 군 복무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류필립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7일 "류필립은 지난 13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길 원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미나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인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첫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타제국 측은 "류필립이 지난 주 입대를 해 군복무 중이다. 그래서 미나와의 열애설 확인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류필립과 연락이 닿는 즉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미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 관계자 역시 "류필립과의 열애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약 2시간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류필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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