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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전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정은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외모가 가장 바뀐 멤버로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 "인정한다"며 "내 몸의 라인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PT와 복싱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데뷔 때보다 살이 얼마나 빠진 거냐"고 묻자, 정은지는 "데뷔 전 62kg이었는데 47kg까지 뺐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다"라고 몸무게를 직접 밝히는 등 몸매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
[에이핑크 정은지.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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