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카라의 영지가 자신의 방송을 찾아준 팬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의 '한 여름밤의 오싹한 구연동화'라는 생방송에서 영지는 오싹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 영지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이름을 다 불러드리겠다"며 일일이 팬들의 이름을 직접 호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름을 호명하고 난 뒤 영지는 "모두들 감사하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규리 언니의 방송이 오니까 기대해 달라"며 "영지의 어설펐지만 무서운 이야기 귀엽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카라 영지.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