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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방콕 폭탄 테러의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제시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영문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밤 방콕을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가 항상 당신들 뒤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라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17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도심의 관광명소인 에라완 사원 근처에서 강력한 폭탄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선언한 제시카는 홍콩에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패션 사업을 비롯해 중국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제시카.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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