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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깊게 빠지는 사랑하고 싶다"(인터뷰③)

시간2015-08-21 06:00:13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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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통 무대 위의 현아를 보면 언제나 화려할 것 같다.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현아를 그 본연의 모습과 같다고 판단하기 쉬운 것 같다. 사람, 그리고 여자 현아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미니 4집 '에이플러스'(A+)를 발매하는 현아에게 물었다. 무대 아래 모습은 어떤지, 그리고 어떤 사랑을 꿈 꾸는지. 쉴 새 없이 달려오느라 연애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없었다는 현아는 "연애를 하려면 쉬어야 할것 같아요. 스케줄이 많아서 외롭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시간이 없거든요. 수면시간을 확보하기도 힘들 때가 있으니까요. 하나에 몰두를 하면 심각하게 빠진다는 제 성격도 문제에요. 보통 작업에 들어가면 매니저 언니, 작곡가 오빠 3분, 딱 만나는 사람만 만나거든요. 이런 것들이 제가 연애를 못하게 하는 요소에요"라고 입을 삐죽 내밀었다.

현아는 한 사람을 오래 만나지 못한다고 했다. 연인에게 깊게 빠지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그랬던 현아는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사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고, 어떤 사람에게 '푹' 빠지는 사랑을 꿈꾸게 됐다. 4번 트랙의 '평온'이 그 노래다. "1년, 2년 지날수록 점점 생각도 마음도 바뀌는 것 같아요. '평온' 직접 가사를 쓰고, 작업을 하면서 깊게 빠지는 사랑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요.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온전히 받고 싶어요."

이성을 볼 때 외모나 성격 등등 이것 저것 따지는 것도 많았지만, 이제는 자신의 삶을 이해해 주고 잘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현아는 "여러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그냥 저를 잘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어요. 제 일에 대해서도 잘 이해해 주고"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제가 엄청 놀 것 같고, 맨날 밖에 나갈 것 같죠?"라고 운을 뗀 현아는 "저 평소에는 소탈하고 마사지 받는 거 좋아해요. 낙이라면 쇼핑하고, 블로그에서 보고 맛집 찾아 다니는 거 좋아해요. 그냥 집에서 영화 보는 것도 좋고요"라고 말했다.

현아의 컴백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대세 장르인 '래칫(Ratchet)' 기반의 힙합 댄스곡으로 그간 '빨개요', 포미닛의 '미쳐' 등 현아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 콤비가 다시 한번 작사작곡을 맡았다. 그룹 비투비의 랩퍼 정일훈이 피쳐링 및 작사에 지원사격했다.

신보는 21일 낮 12시 공개.

[솔로 컴백하는 걸그룹 포미닛 현아.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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