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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욕망아줌마' 방송인 박지윤이 혹독한 출산 후 다이어트법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둘째 출산 이후 27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사실을 언급하며 "원래는 2, 3일 만에 복귀도 가능한데 너무 빨리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봐 (못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출산 후 23일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개그우먼 정경미를 언급했고, 박지윤은 "라디오는 당일도 가능하지"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지윤은 출산 후 시행했던 자신만의 독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녀는 "3개월 동안은 내가 허락한 음식 종류가 삶은 달걀, 고구마, 아메리카노, 저지방우유하고 물"이라며 혹독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는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박지윤.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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