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이찬오 부부, 알콩달콩 북촌데이트 공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김새롬과 이찬오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92회에는 김새롬·이찬오 셰프 부부가 출연했다.

김새롬은 이찬오와 '택시' MC들을 기다리며 카페에 마주 앉아 손을 잡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김새롬은 결혼 이틀 전 촬영한 '택시' 녹화에서 "나 여기 와보고 싶었어, 북촌"이라며 미소를 띄었다.

또 김새롬은 남편 이찬오에게 보타이를 대보며 "귀여워"라고 말했다. 또 김새롬이 예상 질문으로 "최근에 언제 싸웠어요?"라는 말에 솔직한 성격의 이찬오는 "오늘 아침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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