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이 4개월간 만난 뒤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92회에는 김새롬·이찬오 셰프 부부가 출연했다.
이찬오 셰프는 만난 시점에 대해 "4개월 동안 매일 만났다"라며 "4개월 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봤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오 셰프는 "새롬이 같은 여자를 만나면 더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고, 김새롬은 "나한테 거짓말했다. 거의 모태솔로라고 말을 하더라. 그런데 뭐가 계속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새롬은 "주파수가 정말 잘 맞는 사람이었더라. 그래서 그 때부터 연인이 됐다"라며 찰떡궁합 신혼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