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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92회에는 김새롬·이찬오 셰프 부부가 출연했다.
김새롬은 스몰웨딩을 하는 것에 대해 "사돈이라는 관계가 정말 먼 관계지 않나. 괜히 우리 때문에 불편한 자리를 줄이고 싶어서 불편함을 최소화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상견례 없는 결혼식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재차 물었지만 "그렇다"고 답했다.
김새롬은 "찬오 셰프를 TV에서 보고, '우리 딸 부족한데 저기에 시집가도 될까'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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