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라이언하트' 안무영상 최초 공개 '소탈한 의상+완벽 칼군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18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 실시간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 V를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에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이날 낮 12시 공개된 '라이언 하트'(Lion Heart) 안무를 최초 공개했다. 각자 자연스럽고 소탈한 옷을 입고 안무를 선보였는데,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멤버들은 사자 발톱을 형상화 해 만든 안무의 이름을 즉석에서 공모하기도 했다. 가장 많은 의견은 '사자발톱 춤'이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해당 생방송에 임한다. 다재다능한 8명의 멤버들이 8번의 방송을 한다는 콘셉트로 새 앨범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