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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승' KT 정성곤, "1군에서 던질 기회 가진 것만으로도 행복"

시간2015-08-18 21:48:52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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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정성곤이 데뷔 이후 가장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덕분에 데뷔 첫 승도 거뒀다.

정성곤(KT 위즈)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이자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1996년생 좌완투수인 정성곤은 인창고를 졸업한 뒤 올해 KT에 입단한 신인이다. 12경기(8선발)에 나섰지만 이날 전까지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이날 전까지 성적은 12경기 0승 4패 평균자책점 9.56. 6월 18일 NC전 이후 두 달만의 선발 등판이다.

이날은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이날 전까지 32이닝동안 35개 볼넷을 내줬지만 이날은 불안한 제구도 없었다.

1회부터 깔끔했다. 1회 선두타자 서건창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이택근과 유한준은 연속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2회도 다르지 않았다. 박병호를 유격수 땅볼로 막은 정성곤은 김민성과 윤석민을 상대로 뜬공을 유도해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3회 첫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박헌도를 높은 패스트볼로 삼진 처리했지만 김하성에게 좌전안타,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주며 1, 2루에 몰렸다.

실점은 없었다. 서건창을 2루수 땅볼, 이택근을 3루수 땅볼로 막고 이닝을 끝냈다.

그 사이 타선도 폭발했다. 1회에만 9점을 뽑은 타선은 2회 1점, 3회 5점을 추가했다.

이후에도 다르지 않았다. 4회를 삼자범퇴로 마쳤으며 5회 또한 삼진 1개 포함 삼자범퇴였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정성곤은 선두타자 김재현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았다. 첫 실점 위기였지만 이번에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6회까지 단 64개만 던진 정성곤은 변함없이 7회에도 등판했다. 첫 타자 박병호를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김민성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줬다. 이어 폭투 때 3루까지 주자를 허용한 정성곤은 윤석민 희생 플라이 때 첫 실점을 했다. 그래도 여전히 15-1.

정성곤은 팀이 15-1로 앞선 8회부터 마운드를 김사율에게 넘겼다. 워낙 크게 앞선 상황에서 물러나 불펜이 4실점했지만 여유있게 첫 승을 완성했다.

이날 정성곤은 최고구속이 143km까지 나왔으며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던졌다.

경기 후 정성곤은 "승리를 거둬서 좋다"며 "선배님들이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내줘서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타자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선발로 나와서 긴장됐지만 (장)성우형 리드에 따라 초구에 스트라이크를 잡고자 한 것이 좋았다"고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정성곤은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했는데 1군에서 던질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KT 정성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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