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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 CL(씨엘)이 미국 솔로 데뷔 싱글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모니터에 비춰진 씨엘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씨엘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것. 자신 속 씨엘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과감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현석은 또 'CL' 'NEWSINGLE' 'NEWMV' 'NOWSHOOTING'이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씨엘은 올 가을 미국에서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씨엘은 오는 29일 캐나다 토론토, 9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샌프란시스코), 9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무대에 출연, MDBP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걸그룹 2NE1 씨엘.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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