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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오는 8월 20일부터 열리는 '딸에게 준 선물-안셀 아담스 사진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충무로 반도카메라 상설 전시장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지숙은 "세계적인 거장의 사진전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너무 영광이다" 라며 "마음이 치유되는 안셀 아담스의 사진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레인보우 지숙은 지난 2월과 3월에 개인 사진전 '보푸라기'를 열고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올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딸에게 준 선물-안셀 아담스 사진전' 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사진제공 = 디투씨]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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