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한혁승 기자] 한화 이용규(왼쪽)가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NC 경기전 종아리에 붕대를 하고 타격훈련을 했다. 김태균이 훈련을 마친 이용규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이용규는 지난달 31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박정수의 공에 왼 종아리를 강하게 맞았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이용규는 들것에 실려 나갔다. 결국 종아리 근육 파열이라는 진단 결과를 받아 들었다. 당시 한화 구단 측은 "재활은 4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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