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천희가 영화 '돌연변이'를 응원했다.
이천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광수, (박)보영이, (김)희원이형, 장광쌤, (이)천희의 흔한 식사시간"이라며 "저희 영화 '돌연변이'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답니다. 우후! 그래서 저도 토론토 갑니다. 어마어마한 영화 한편이 찾아옵니다! 뚜둥! '돌연변이'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축 흥해라. 흥하겠지. 흥할꺼야. 짜장면 먹고 싶네. 저 팔의 주인은 장광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주연의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로, 오는 9월 10일 개막하는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뱅가드 섹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돌연변이'와 함께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이 동반 초청됐다.
[영화 '돌연변이' 스틸컷. 사진 = 이천희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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