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201안타의 사나이' 서건창(26)이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서건창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0-1로 뒤지던 2회초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KT 선발투수 정대현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린 서건창은 시즌 2호 홈런을 마크했다.
서건창이 홈런을 터뜨린 것은 무려 144일 만이다. 지난 3월 28일 목동에서 열린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우월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그였다.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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