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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타민'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는 나를 바꾸는 물 건강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하루 평균 마시는 물을 조사하는 시간에서 심진화는 평소 1리터를 마신다고 밝히며, 이어 2.2리터의 물을 진단받았다.
이에 패널들은 "심진화는 물을 좀 적게 마셔야 하는 것 아니냐", "물이냐 지방이냐"라고 몸매를 공격했다.
이 말을 들은 남편 김원효는 "여러분, 진짜 모르시나요? 이거 다 뼈다"라고 말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MC 이휘재는 "저게 다 뼈면 당신 아내는 공룡이다"라고 공격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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