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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요미식회' 지상렬이 김새롬에게 독설을 가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스테이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은 "18세에 수퍼모델로 데뷔해 평생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고기를 사실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고기는 세 번 씹으면 맛이 똑같은 것 같다"고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전현무는 "고기마니아로서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전했고, 지상렬은 "의학적으로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어떻게 맛을 똑같이 느끼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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