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샤크'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샤킬 오닐은 리그 우승만 4번을 차지했고 리그 득점왕, 올스타 MVP 등을 석권하며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고의 센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키 2m 16cm의 거구이자 살아있는 NBA의 전설, 샤킬 오닐은 리복이 오픈하는 피트니스 허브(Fitness Hub) 콘셉트의 스토어 리복 광복점의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서장훈과 미니토크쇼를 통해 재치있는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프로볼러 신수지와 함께 피트니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또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으로 뛰어난 유머감각을 뽐낼 예정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