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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서현이 모태솔로가 아니라고 말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41회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에는 박지윤,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심형탁이 출연했다.
서현은 '바른생활 독종' 캐릭터라며 함부로 놀지 않기, 함부로 연애하지 않기를 언급, "연애에 대한 얘기를 안한다. 소문나는게 너무 싫다"라고 말했다.
이어 25년 모태솔로라고 지적당하자 "아예 모태솔로는 아니었다. 썸 정도는 타봤다"라고 발끈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나?"라는 질문에 서현은 "그렇다. 성격이 너무 다르거나 아무리 맞추려고 해도 힘들지 않나"라며 "여자로 인해서 남자로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건 잠깐이라고 생각한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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