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심형탁이 물티슈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41회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에는 박지윤,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심형탁이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매니저를 혼낸다고?"라고 운을 띄웠고 심형탁은 "혼을 내는 건 아니다"라고 손을 내저었다.
이에 김구라는 "물티슈 비싸게 샀다고 혼냈다는데?"라고 집중 질문을 던지자 "물티슈를 정가로 사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화장품 가게 앞에서 사면 3개들이 세일해서 싸게 살 수 있다. 그런데 꼭 편의점에서 비싼 걸 사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혼낸 건 아니다. 입 꽉 물고 얘기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