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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 19일 방송된 '어셈블리'는 시청률 6.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인 10회 시청률 4.6%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이 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변인 홍찬미(김서형)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상필은 사회적 약자들을 도와주겠다는 등 국민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발언으로 시청자 투표에서 53대 47로 홍찬미를 이겼다.
또 달수(손병호)의 납골당에서 규환(옥택연)과 상필(정재영)이 조우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SBS '용팔이'는 18.0%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6%로 그 뒤를 쫓았다.
[정재영 송윤아.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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