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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 가운데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균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화짱!!"이라는 짧고 강렬한 코멘트를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균성은 한화의 유니폼과 야구모자를 쓰고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단발머리에 웨이브를 살짝 넣어 여성스러움(?)이 한껏 고조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눈빛에서 느껴지는 시니컬함 좋다" "오빠 머리 너무 길은거 아니에요.. 자를 생각없으세요?" "이왕 기르는거 더 욕심내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균성은 이날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NC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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