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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근황을 공개했다.
키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vi_mag_officiel"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코는 화장실을 배경으로 변기 위에 앉아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슬립 원피스로 보이는 옷에 운동화를 매치해 언발란스한 느낌을 냈지만 톱모델 답게 완벽한 소화력을 보인 그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키코는 지난 2003년 일본 잡지 '세븐틴'의 전속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 영화 '상실의 시대'에서 여주인공 미도리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라섰다.
[미즈하라 키코. 사진 =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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