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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신화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22~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 ‘2015 SHINHWA 17TH ANNIVERSARY FINALE CONCERT WE_SHINHWA’를 개최하는 신화는 오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상표권 명의 이전 완료 후 다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서는 첫 시작이 될 신화의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2006년 11월 일본 코쿠키칸에서 개최된 일본 공식 팬클럽 ‘더레전드’ 창단식 팬미팅 이후 약 9년 만에 개최되는 터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랜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신화는 당일 2회 공연을 개최, 일본 팬들이 좋아하는 신화의 노래는 물론, 1회와 2회 모두 다른 구성의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해 일본 팬들과 뜻 깊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가 오는 10월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다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지난 2006년 이후 약 9년여 만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팬미팅이라 멤버들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이번 팬미팅에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본격적인 일본 활동의 첫 시작이 될 10월 일본 팬미팅에 많은 팬들의 관심 부탁 드리며, 오는 22-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신화컴퍼니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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