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리그 2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20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4팀은 나란히 21경기에도 선발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내세운다. 삼성과 NC 경기는 윤성환과 에릭 해커 선발 맞대결로 펼쳐지며 롯데는 조쉬 린드블럼, KIA는 김병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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