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2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스피드' 시사회가 열렸다.
그런데 시사회가 끝나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배우가 기자 질문에 답변을 하는 중 마이크가 꺼졌다. 상황은 기자간담회에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다음 상영을 위해 마이크가 꺼진 상황이였다.
기자들도 배우들도 당황스러운 일이였다. 결국 배우들은 마무리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리를 비웠고 기자들 또한 상영을 위해 빠른 퇴장을 재촉 받고 그렇게 기자간담회는 일사천리로 끝나버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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