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민병헌이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민병헌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뒤진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LG 선발투수 루카스 하렐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좌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2호.
두산은 6회초 현재 1-3으로 추격했다.
[민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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