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SK 김용희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연장 10회초 1사 2루 박진만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2루주자 박정권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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